안녕하세요 10월 15일 10시타임에 면접을 본 조재윤입니다. 저는 면접을 보기 위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친구 두명과 같이 5시 40분 기차를 타고 7시 40분경에 경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후 대경대학교에는 8시 10분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9시에 수험표 확인과 수험생 등록을 마치고 후 면접조서를 썼습니다. 쓰고 있으면 9시 30분 정도에 김송병 교수님께서 들어와 학과와 면접에 대한 강의를 하십니다. 강의가 끝나면 선착순으로 들어온 사람들끼리 조를 짜 면접 대기실로 갑니다. 후에 차례대로 면접을 시작합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한 뒤 면접을 보았습니다. 질문은 지원 동기, 동사과를 알게 된 경로, 동물에 대한 경험, 합격하기 위한 노력 등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이때 말을 더듬고 절은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에서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꺼내며 어필하였습니다.  면접이 끝나면 잠시 대기하다 동물원 투어를 합니다. 이때는 진로캠프에 잘 보지 못한 동물들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수시 1차에 붙었으면 좋겠고 붙지 못하더라도 2차와 3차에 지원하여 꼭 합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