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4일 10~12시 타임에 면접을 본 이준서라고 합니다 면접을 보러 가기 전 예상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달고 담임선생님과 모의면접도 하고  답변을 하는 제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직접 모니터링도 하며 면접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고 제가 인천에 살아 혹시나 버스를 잘못타 늦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혼자 전날에 출발해 근처에서 잠을 청하고 6시에 일어나 예상질문과 답변을 혼자 묻고 답하며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8시 5분쯤 학교에 도착해 벤치에 앉아 예상질문을 보고 또 보고 하며 접수 시작 시간인 9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9시가 되고 접수를 하고 강의실에 앉아 면접조서를 작성하는데 그때부터 손이 떨려 글씨를 이쁘게 잘 못 쓴거 같아 맘에 걸리지만 성심성의껏 다 작성하고 온 순서대로 면접을 보러 이동하였습니다.저는 앞줄이라 바로 면접을 보러 갔고 너무나도 떨렸습니다.
예상질문 연습도하고 많은 준비와 연습을 했음에도 면접실에 들어가자마자 교수님 두 분이 앞에 앉아계시니 긴장이 되서 자세하게 길게는 말하지못하였습니다.하지만 제가 동사과에 입학하고 싶은 이유와  입학하고자 하는 열정을 제 나름대로는 잘 말씀드린 거 같아 후회되지는 않습니다.교수님께도 제 의지와 열정이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정말 혹여나 제가 수시1차에 떨어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2차 그것도 안된다면 정시로도 안된다면 재수까지 하여 꼭 대경대학교 동사과에 꼭 입학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