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23일 토요일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하계진로캠프에 참여했던 이가연이라고 합니다. 조금(?) 뒤늦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울산에서 1시간 정도 아버지 차를 타고 왔는데(타지에 가본 적도 없고 버스가 많이 운행하는 동네/마을이 아니라서..) 이번 하계진로캠프에 참여하여 정말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학교를 구경할 수 있었다는 점과 학교 내 동물원,동물에 대해 알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소동,야생,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과 신설될 보건과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학교의 교수님 분들과 학교 입구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특강/강의를 해주신 시간은 정말 이 학교에 대해,면접 관련된 부분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이 아닌 사람이라 선배님들께 많이 물어보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기숙사,선배님들께서 담당하시는 동물파트 등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교수님들과 모의 면접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 시간을 갖고 교수님들과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경험을 안고서 꿈꾸었던 '동물','사육사'에 대해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에 대하여 더 알게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모의 면접 때 들어가기 전에도 (긴장을 풀어 주려고) 말을 계속해서 걸어주셨던 선배님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