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9일 토요일에 면접이어서 집이 꽤 멀어 전 날 8일에 미리 와서 학교도 미리 구경해보고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해서 다음날 1시에 면접을 보았는데 선배님들이 긴장 풀어주셨음에도 면접실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떨려서 자신감 있게 대답은 했지만 조사서에 작성한 말들을 다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면접 전에 설명해주신 김송병 교수님의 말씀이 아직도 다 기억에 남아요 떨어지더라도 2차에 꼭 지원해서 입학하고 싶습니다 동물원을 직접 구경하고 동물들을 직접 보니 더 마음이 커진 것 같습니다 ㅎㅎ 면접관님들과 인솔해주신 선배님들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꼭 학교에서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