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차 하계진로체험 캠프에 참여한 윤여울입니다. 우선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캠프가 아니었다면 직접 학교를 둘러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도 없었을 것이고 선배님들과의 간담회도 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하면서 혹시라도 늦게 도착해서 설명을 못 듣는 부분이 생길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ㅎㅎ 다행히 학교에는 예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캠프 신청 이후부터 계속 기대하고 있던지라 벌써부터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캠프가 끝난 지금까지 캠프를 생각하면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면접을 준비하는 지금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학교에 온 학생들을 위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셨던 이봉재 교수님, 특강을 자세히 진행해주시며 도움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 김송병 교수님, 모의 면접 때 제게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자신감을 주신 오병모 교수님, 캠프 때 아쉽게도 직접 뵙지 못했지만 다른 조들의 모의 면접을 해주신 배동화 교수님, 캠프 내내 저희를 챙겨주시고 도와주셨던 열정 넘치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진로캠프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대경대학교에서 제가 너무나도 원하는 공부를 하고자하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꿈에 그리는 그 날을 위해서 저도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의 열정을 본받아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면접 때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공개설정으로 하고싶은데 자동으로 비공개로 설정되네요ㅠㅠ 그래도 교수님께선 읽으실 수 있을테니 다행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