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오늘 진로 하계 캠프를 가서 처음으로 대경대에도 가보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직접 보고 학교를 구경하니 대경대에 가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교수님과 면접 리허설(면담)을 하였는데 긴장이 되어 자신있게 말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부드럽고 천천히 말씀해주셔서 끝날 때쯤엔 긴장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랜선입학설명회에서 듣지 못하는 여러 얘기도 들을수 있어서 캠프를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과 그리고 교수님과의 상담으로 대경대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어 정말 뜻깊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