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대해서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면접은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이기도 하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진솔하게 대답하면 되니까요.
  중3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할 것 같네요.  특히 면접 때는 말 잘하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동기나 성실성, 정직성, 발전 가능성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긴장해서 말을 좀 어색해도 전혀 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다만,  관심이외에도 합격하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죠.
  동물사육복지과는 전국 최초, 최고로 평가되고 있기에 서울 경기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 고1부터 관심을 가지고 대경대 동사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나 노력을 하고 지원하기 때문이지요.   

 하계진로캠프에 참가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가능하면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캠프가 진행될 확률이 높음)    합격자 들의 대부분이 캠프를 참가한 학생으로 분석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수시1차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수시2차에도 지원한다는 각오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위의 모든 조건이 동일할 경우에는 합격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