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행사같이 학과 단위의 모임에는 참가하여 얼굴을 익히고
친구도 만들고 해서 분위기를 파악해 개학을 하게되면 훨씬 학교생활의
적응이 쉬울텐데...

이미 지나가 버렸으니 어쩔수 없고 입학식때 보겠구나
이번 오티 65명이 참가했었단다 스키강습 선배들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방으로가서 맥주 한잔하고 다음날 자기소개 기념촬영 하고 타고온 버스로
각기 헤어졌지 기숙사 입사생은 몇일전 학교 오고

입학식은 2월29일로 예정되어있는데 시간과 장소는 곧 공지될거야
그동안 학과 홈피에 들어와 대화를 나누며 이름 이라도 익히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