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질문 답변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수시가 한학기당 2과목씩 뽑아서 내는 거잖아요 전 평균적으로 5등급인데 공교롭게도
 1학년 1학기랑 2학기 둘다 4등급짜리가 있더라구요..(전 아직 고2예요..내년에 수시내야죠..)그래도 좀 불안해서 봉사활동을 해서 봉사활동 독자전형으로 내려고 했는데... 어제 질문해봤더니 조교님께서도 일단 봉사활동 동자전형으로 수시 넣어보라고 하셨는데....
오늘 올린 질문 답변보니 독자전형은 무조건 면접.. 그래서 밑에 분 질문 중 면접때 보시는 것이 있어서 혼자 생각해봤더니...............


* 동물조련이벤트과에서 원하는 예비 동조인의 3대 잠재능력

1. 활달한 성격과 호감가는 용모의 무대체질        (공연능력)
 
  뭐..성격은 활달한 편(이면서 좀 소심하달까)이라서 될것 같은데..
  용모는..보통..
  무대체질은..아닌 것 같아요..(몇번 해보다보면 자신감 생길 것 같기도 한데...)

2. 타고난 동물과의 교감능력과 인내심                (조련능력)
  교감능력.. 동물 키워본 적이 없어서 패스..
  인내심.. 나름 인내심이 있다고 생각... 

3. 동물사랑의 열정과 섬세한 동물관리                (사육능력)
    열정..잘은 모르겠는데 어렸을때부터 동물 좋아했고 언젠가부터 조련사,사육사 (우리
    나라에서는 사육사가 조련도 해서 조련사랑 사육사 구별없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
    데 맞나요??) 가 되고 싶었어요..
    섬세한 동물관리... 잘 모르겠어서 패스..

이렇게 나왔어요....

다시 고민중... 수시를 일반전형으로 내서 성적으로만 평가 받을지
                              독자전형으로 내서 면접도 볼지

고민된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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