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회에서 수요자와 공급자는 항상은...아니, 보통 일치할수가 없습니다
뽑는 인원은 82명인데 지원자는 200명이라면 누구를 뽑겠습니까?
우선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그것도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한학기당 2과목의 성적을 우선하고 동점시는 전체성적을 보는...어쨌던 평상시 학교성적을 비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적은 안되지만 또다른 특기나 장점을 가지고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성적은 안보고 면접점수만으로 뽑는 독자기준특별전형이란
입시제도를 만들어둔거죠
하계캠프는 독자기준의 자격을 갖출수 없는 일반학생에게 그런 특별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기회이죠 그래서 성적이 불안하면 캠프 참가하여
독자기준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을 얻으라 한것입니다
성적도 안된다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다... 그러면, 그냥 있으면 그냥, 떨어지죠
그래서 캠프와서 한번 억지로라도 튀어보는거예요
그것도 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다른대학을....갈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