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가 된다면 2011년에 고3이 되고 2012년 입시에서나
만나겠군요 입시가 해마다 조금씩 변하긴 해도 올해기준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내신이 중간정도(4.5등급)면 수시모집때 일반전형으로 지원한다면
합격은 문제없는 수준이고요 5.0등급이후론 전형별로 왔다 갔다 합니다
수시1이나 2-1땐 대략 6.0등급이내면 기회가 있는데 2-2나 정시땐
5.5등급 이후론 힘듭니다
그나마 수시1차가 비교적 수월하고 뒤로 갈수록 세지죠
성적에 자신이없는 수험생은 하계캠프에 참가하여
독자기준특별전형으로 지원하는것이 하나의 전략이랄까...
하여간 하계캠프는 성적이 안좋은 수험생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답니다
물론 공부 대신 다른 장점을 보여줘야 하는면은 있어야죠
적극적인 자세/ 밝은 성격 /동물에 관한 다양한 경험들이 거기에 해당 되겠죠
지원시 문과 이과의 차별은 전혀 없구요 자격증은 동물관련 자격증인
애견훈련사/ 애견미용/ 축산기능사/ 마필관리사등인데
고3 수험생이 그런 자격증을 따로 따기가 쉽지않아
외국어관련 자격증 /수영및 스킨스쿠버 /운전면허등의 자격증도
면접시 가산점을 받을수 요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