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확신으로 가득찼던 하루!하계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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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서 작성일2026-07-19 16:15 조회1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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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 유튜브에서 사육사님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사육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중학생이 되어 관련 학교를 찾아보던 중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를 알게 되었고 작년에 캠프를 참가 했었는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서 올해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파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처음으로 정글랩에 갔었는데 엄청 웅장한 느낌이 들었고 정말 멋있었습니다...!야외파트에서는 마린이와 제니를 봤습니다.선배님에게 애교를 부리는 마린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제니가 물건을 지키는 개인기는 정말 똑똑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선배님의 몸에 올라가는 개인기는 정말 멋있어서 자동으로 우와...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평소에 유인원을 정말 좋아해서 야생파트가 너무 기대됐습니다.서로의 털을 골라주는 꿈이와 또치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그리고 정말정말 보고싶었던 구리를 실제로 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이름은 구리지만 라쿤입니다라고 선배님이 말해주셨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파사파트에서 다양한 파충류들을 보고 육지거북이를 봤었는데 육지거북이를 엄청 가까이 본게 처음이라 육지거북이의 엄청난 크기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다음으로는 조류파트를 갔었습니다.조류파트에서는 뾰롱이와 럭키를 봤었습니다.안녕?이라고 말을 따라하는 뾰롱이와 선배님 손에 쏙 들어가 누워있는 럭키의 모습을 보고 푹 빠져버렸습니다...럭키와 뾰롱이의 모습을 보고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입학하게 된다면 꼭 조류파트를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마지막으로 소동파트를 갔는데 평균 수명보다 더 오래 살고있는 프레리독 창모와 육아중인 미어캣을 위해 신문지로 가려둔 모습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며 돌봐주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저도 소동물들을 키우는데 학교에서 보게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파트를 다 돌아본 뒤 김송병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의 독보적인 강점과 교육 과정을 깊이있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학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특히 면접을 앞두고 경험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교수님께서 어떤 태도를 중요하게 보시는지 구체적인 팁과 기준을 알려주셔서 힘들었던 준비 과정에서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다흑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평소에도 다흑님의 영상을 많이 챙겨봤었는데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다흑님의 강의 중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힘든것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저도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반드시 입학하여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강을 다 듣고 모의면접을 봤습니다.엄청 긴장이 되었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선배님들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다양한 얘기를 해 주셔서 긴장감이 조금은 풀렸었습니다!저도 내년에는 동사과 학생이 되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모의면접에서 긴장을 해서 목소리가 작고 떨리게 나왔지만 교수님이 친절하게 다 답변 해 주시고 분위기도 많이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실제 면접에서는 준비를 많이 해서 저의 열정을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집이 인천이라 바로 가야 해서 자유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시간 이었습니다.이번 하계진로캠프는 저에게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여야만하는 강한 확신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성적이나 부족한 경험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격려와 선배님들의 조언 덕분에 꿈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었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캠프를 완벽하게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번 캠프를 통해 입학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진 만큼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겠습니다.내년에는 꼭 동물사육복지과의 학생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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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윤서 학생 반가워요^^
후기 제목를 봐도 감각있는 학생으로 보이네요. 후기도 멋지네요. 윤서 학생의 "열정"이 남달라 보이네요.
인천에서 경산까지 그 먼 거리를 오직 대경대학교를 향한 열정 하나로 찾아와 준 고등학교 3학년 최윤서 학생이군요.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하계 캠프에 참가할 만큼 우리 학과에 진심인 윤서 학생의 후기를 읽으니, 학과 교수로서 말할 수 없는 깊은 보람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육사라는 한 우물만 파온 윤서 학생의 간절함이 글자 마디마디마다 꽉 차 있어서 무척 감동적입니다.
야외파트의 마린이와 제니의 영리한 개인기, 야생파트에서 서로 털을 골라주던 꿈이와 또치, 라쿤 구리의 귀여운 모습까지 세심하게 관찰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소동물파트에서 평균 수명을 넘겨 건강하게 살고 있는 프레리독 '창모'와 육아 중인 미어캣을 위해 신문지를 가려둔 배려를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며 돌보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알아챈 대목은 아주 훌륭합니다. 사육사가 주는 사랑의 무게를 알아채는 눈을 가졌으니, 이미 훌륭한 사육사의 기본 자질을 갖춘 셈입니다.
말을 따라 하던 '뾰롱이'와 선배님 손에 쏙 들어가 눕던 코카투 '럭키'에게 푹 빠져 입학 후 조류파트를 가겠다고 다짐한 순간이 참 예쁩니다. 우리 학과의 조류파트는 사람과 동물의 완벽한 교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파트인데, 윤서 학생이 그 짜릿한 교감의 순간을 현장에서 제대로 목격했네요. 윤서 학생의 가슴에 품은 그 목표가 남은 입시 기간을 버티게 할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김송병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면접의 정확한 방향성을 잡고 학과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는 말에 학과 교수로서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또한 다흑님의 말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긴 태도가 아주 성숙합니다. 사육사라는 직업은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많지만, 동물을 사랑하고 이 일을 좋아한다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그 어떤 고단함도 윤서 학생의 다짐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차 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하고 많이 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교수님들과 소통하며 모의 면접을 완벽하게 마친 것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목소리가 조금 작고 떨렸던 것은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면접관이었던 교수님들은 윤서 학생이 가진 '2년 연속 캠프에 참가한 끈기'와 눈빛에 서린 '진심'을 이미 충분히 읽으셨을 테니까요.
집이 인천이라 면접이 끝난 후 자유 투어를 더 즐기지 못하고 급히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아쉬움이 참 컸을 텐데도, 오히려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윤서 학생의 고운 심성이 참 아름답네요.
성적이나 경험 부족에 대한 걱정은 이제 훌훌 털어버리세요. 이번 캠프에서 얻은 구체적인 팁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차근차근 면접을 준비한다면, 윤서 학생이 바라는 좋은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동사과 학생이 되어 캠프에 오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그 약속, 교수님이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내년 봄에는 당당히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의 유니폼을 입고, 뾰롱이와 럭키의 전담 사육사가 되어 캠퍼스에서 반갑게 마주합시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 고생 많으셨고, 윤서 학생의 빛나는 고3 수험 생활과 꿈을 대경대학교가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강의실에서 꼭 다시 만나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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