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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상담(동물사육복지과)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한 꿈을 향한 마지막 진로 캠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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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온 작성일2026-07-18 20:42 조회1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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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하계 진로 캠프에 두 번째로 참가한 김가온입니다.
작년 캠프 날에는 비가 와 특강도 취소되고 이동에도 제약이 생겨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야외 어질리티도 보고 여러 파트를 둘러보며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공지받은 대로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 도우미 선배님들의 안내를 받으며 오전에는 파트별로 견학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정글랩을 보았는데, 새로 공사를 하여 더 쾌적하고 넓어진 공간이라 구경하기 좋았고 교수님의 구체적인 설명 덕분에 얻어가는 정보가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조류 파트, 야외 파트, 파사파트, 야생 파트, 소동물 파트를 모두 돌아보며 선배님들의 설명을 듣고 직접 눈으로 보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에는 김송병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동물 산업의 확장과 꿈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왜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가 가진 장점에 대해 들으며 인터넷에서는 쉽게 얻기 어려운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유튜버 ‘다흑’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다흑님께서는 유튜브 활동과 직접 운영하시는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셨고, 이 직업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동물원의 존재와 동물윤리에 대해 저 역시 딜레마를 느끼고 고민했던 적이 많았는데, 다흑님께서 “동물은 반드시 키워야 하며, 그러면서 공존해 가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그동안의 고민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아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다흑님의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건물로 이동하여 원서를 작성한 뒤 교수님께 모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원서를 제출한 후 교수님께서 간단한 질문을 해 주셨는데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 아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본 면접 전에 실제 면접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선배님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의 면접을 통해 저에게 맞는 전형을 추천해 주셔서 진학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과 간담회 이후에는 수료증을 받은 뒤 안내에 따라 동물원을 자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야생 파트에 관심이 많아 다시 방문하여 선배님들께 진학과 학교생활에 대해 질문드렸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간식도 주며 사육사라는 제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른 파트에도 방문하여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 답변을 들으며 자유 투어 시간에도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사육사라는 꿈을 계속 품고 있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떻게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했고, 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아 힘든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올해 캠프에 참석하며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았을 때, 이 길을 꼭 걸어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성장하여 반드시 사육사라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교수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채우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캠프에 다시 한번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면접에서도 최선을 다해 답변하여 꼭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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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가온 학생 반가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하계 진로캠프를 다시 찾아주어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준비했던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해 교수님들도, 선배들도 내심 가온 학생에게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야외 어질리티부터 새로 단장한 정글랩, 그리고 전 파트 투어까지 온전히 즐기고 간 것 같아 전해준 글을 읽는 내내 무척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동물은 반드시 키워야 하며, 그러면서 공존해 가야 한다."
평소 사육사라는 직업을 꿈꾸며 동물원의 존재 의의와 동물윤리 사이에서 진지하게 딜레마를 겪고 고민해 왔다는 점이 무척 놀랍고 성숙하게 다가옵니다. 유튜버 다흑님의 특강을 통해 그 고민의 실타래를 풀고, '인간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이라는 사육사의 진짜 사명을 가슴에 새긴 것은 가온 학생이 앞으로 아주 깊이 있는 동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전문적인 사육사라는 꿈을 홀로 키워가며 정보도 부족하고 막막했을 그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불안했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그 막막함을 가만히 주저앉아 바라만 보지 않고, 작년과 올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캠프에 참여해 "이 길을 꼭 걸어가야겠다"는 확신을 스스로 만들어 낸 가온 학생의 주도성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공지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 성실하게 참여한 태도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적극적으로 탐색한 점이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자유 투어 시간까지 활용해 평소 애정이 깊었던 '야생 파트'를 다시 찾아가 선배들에게 학교생활을 묻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에서, 가온 학생이 이 꿈을 얼마나 간절하고 진정성 있게 대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두 번의 캠프를 거치며 가온 학생이 보여준 열정과 눈빛은 모의 면접을 진행하신 교수님들께도 큰 울림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인문계고에서의 막막했던 시간들은 이제 뒤로하고, 우리 학과가 가진 21년의 노하우와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원형 실습 인프라를 가온 학생의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수험 생활의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간다면, 본 면접에서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내년 봄에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의 당당한 신입생이자 예비 사육사로서, 멋진 학과 유니폼을 입고 야생 파트 실습실에서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교수님들과 선배들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가온 학생의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조만간 캠퍼스에서 꼭 다시 만나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