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간절했던 수시 1차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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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은 작성일2025-10-12 23:09 조회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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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11일 10시 타임에 면접을 본 이승은입니다.
저는 하계캠프와 진로캠프에 참가하며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의 사육환경과 분위기, 교수님분들과 선배님들을 만나며 대경대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꿈과 목표가 확고해진 저는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만 지원했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은 불안하지 않냐며 다른 곳에도 지원하는게 어떻겠냐고 했지만 저는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뿐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만약 수시 1차에서 떨어지게 되면 수시 2차, 정시에도 도전할 생각으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한 곳에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보기 며칠 전부터 입학상담게시판과 면접 예상 질문을 확인하며 면접 준비를 했고, 면접을 잘 보고싶은 마음에 전날까지도 여러번 답변을 수정해가며 모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동물 친구들을 다시 볼 설레임에 잠을 설쳐 3시간 밖에 못 잤지만 새벽 5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출발해 대경대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면접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원래 멀미가 심해 차에서 폰이나 태블릿은 고사하고 글도 전혀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면접에 대한 간절함에 멀미도 잊고 답변을 작성해둔 태블릿을 보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8시 50분쯤 학교에 도착하여 QR을 찍고 대기하다가 재학생분을 따라 동물사육복지과 면접 대기 장소에서 면접조사서를 쓰며 답변을 다시금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10시가 되었고, 김송병 교수님께서 30분 가량 학교와 면접에 대한 알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앞서 오신 지원자분들이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을 보면서 긴장감 속에서 머릿속으로 답변을 되새겼습니다. 그러다보니 금세 제 차례가 되었고, 긴장을 안고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김송병 교수님과 손영호 교수님께서 면접을 봐주셨고, 제가 긴장감에 입을 떼지 못하자 웃어주시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다행히 준비한 답변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간절함과 열정을 담아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버벅거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마친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물원 투어를 돌았습니다. 정글랩에 계신 선배님께 진로캠프에서 못한 질문도 하고, 야외 파트의 마린이에게 간식도 주고, 진로캠프 당시 반해버린 조류 파트의 블루 퀘이커 가온이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몇몇 선배님들께서 저를 알아봐 주셔서 너무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날 동물 친구들과 교수님, 선배님들을 만나며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한 꿈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수시 1차에서 떨어지게 되어도 더 열심히 준비하여 수시 2차, 정시까지 도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부족한 답변에도 따뜻하게 웃어주시며 면접을 봐주신 김송병 교수님과 손영호 교수님, 그리고 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반드시 대경대에 입학하여 신입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하계캠프와 진로캠프에 참가하며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의 사육환경과 분위기, 교수님분들과 선배님들을 만나며 대경대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꿈과 목표가 확고해진 저는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만 지원했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은 불안하지 않냐며 다른 곳에도 지원하는게 어떻겠냐고 했지만 저는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뿐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만약 수시 1차에서 떨어지게 되면 수시 2차, 정시에도 도전할 생각으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한 곳에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보기 며칠 전부터 입학상담게시판과 면접 예상 질문을 확인하며 면접 준비를 했고, 면접을 잘 보고싶은 마음에 전날까지도 여러번 답변을 수정해가며 모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동물 친구들을 다시 볼 설레임에 잠을 설쳐 3시간 밖에 못 잤지만 새벽 5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출발해 대경대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면접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원래 멀미가 심해 차에서 폰이나 태블릿은 고사하고 글도 전혀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면접에 대한 간절함에 멀미도 잊고 답변을 작성해둔 태블릿을 보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8시 50분쯤 학교에 도착하여 QR을 찍고 대기하다가 재학생분을 따라 동물사육복지과 면접 대기 장소에서 면접조사서를 쓰며 답변을 다시금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10시가 되었고, 김송병 교수님께서 30분 가량 학교와 면접에 대한 알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앞서 오신 지원자분들이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을 보면서 긴장감 속에서 머릿속으로 답변을 되새겼습니다. 그러다보니 금세 제 차례가 되었고, 긴장을 안고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김송병 교수님과 손영호 교수님께서 면접을 봐주셨고, 제가 긴장감에 입을 떼지 못하자 웃어주시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다행히 준비한 답변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간절함과 열정을 담아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버벅거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마친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물원 투어를 돌았습니다. 정글랩에 계신 선배님께 진로캠프에서 못한 질문도 하고, 야외 파트의 마린이에게 간식도 주고, 진로캠프 당시 반해버린 조류 파트의 블루 퀘이커 가온이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몇몇 선배님들께서 저를 알아봐 주셔서 너무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날 동물 친구들과 교수님, 선배님들을 만나며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한 꿈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수시 1차에서 떨어지게 되어도 더 열심히 준비하여 수시 2차, 정시까지 도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부족한 답변에도 따뜻하게 웃어주시며 면접을 봐주신 김송병 교수님과 손영호 교수님, 그리고 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반드시 대경대에 입학하여 신입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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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이승은 학생 반가워요^^
하계캠프와 진로캠프를 통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의 환경과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확신을 가지게 된 점이 참 인상 깊습니다.
한 곳만 지원할 정도로 확고한 꿈과 열정을 보여줘서 정말 대단하네요.
새벽부터 준비해 면접에 임한 성실함, 그리고 동물 친구들과 다시 만나며 느낀 설렘이 글에서 그대로 전해집니다.
면접장에서 보여준 진심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엔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신입생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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