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0일 10시에 맨처음으로 면접을 본 최지원입니다. 저번주부터 면접일이 점점 다가올수록 조금 긴장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일찍도착하여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10시 되자마자 바로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 들어가여 조금 긴장되었지만 그래도 교수님을 진로캠프때 이미 뵈었어서 그나마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과 면접관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답을 하는데 중간중간 말을 좀 떨고 하여 아쉽지만 대경대 동사과에 꼭 붙고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하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록 대경대 동사과만이 아닌 다른 학교도 지원하고 다른 학교도 직접 가보았지만 저는 대경대 동사과가 다른 학교보다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여꼭 대경대 동사과에 오고 싶기에 만약 1차에서 떨어지더라도 2차와 정시까지 끝까지 지원하고 도전할려고 합니다! 

비록 아직 부족할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하겠습니다
이 말의 끝으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