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오전10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면접에 참여하게된 문현고 김연우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학교에 도착하고나서 안내를 받아 면접대기실에 들어오게 되었고, 기다리면서 긴장되는 마음을 달래고 있을때 김송병 교수님께서 면접을 온 사람들을 위해 강의를 해주며 이 시간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합격한다고 하여 긴장이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면접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저의 차례가 되서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는데, 다른 면접들과 달리 교수님들이 웃으면서 이야기해주어 긴장이 더 누그러지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다 보고나서 후련한 마음으로 투어를 시작하였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저랑 같이오신 부모님도 좋아하신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투어가 끝나고나서 받은 식권으로 점심을 먹고 일정이 있어서 일찍 내려가게 되었지만 면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면서 제가 말을 약간 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진로캠프의 참여나 학교에 찾아오는설명회의 참여등 재대로 이야기하지 않은것도 많은것같아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