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월10일에 1시에 면접을 본 정대건 입니다.
원래는 하계 캠프에 참여하며 일찍 오는것이 뽑힐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일찍 가고 싶었지만 개인 사정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오후에 면접을 봤던게 아쉽습니다.하지만 저는 대경대 이 학과에 진심이기 때문에 어떤 시간에 와도 제 열정과 의지를 보여준다면 분명히 뽑힐거라 확신을 하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 쓰기로 했습니다. 면접 오는길에 준비 했던 질문들을 연습하며 긴장을 안 하고 싶었지만 학교와 가까워 질수록 심장은 빠르게 뛰었습니다. 그렇게 대경대학교에 도착하고 자기 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기다렸습니다. 제 차례가 왔을때 너무 긴장과 동시에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긴장한 학생을 엄청 많이 봤을텐데 내가 긴장한 기색이 하나도 없다면 기억에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속으론 엄청난 긴장을 하였지만
겉으로는 티 나지 않게 면접을 본거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도 편하게 해 주어서 면접을 잘 본거 같습니다. 물론 조금 버벅 거리기도 하고 실수도 하였지만 제가 지금까지 연습했던것을 전부는 아니지만 잘 보여 줬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이 학교에 들어가서
제 전부를 보여줄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데려다 주신 부모님과 면접 봐 주신 면접관님들 전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