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 후 9시에 도착했는데거 불가하고 사람이 많아 다들 정말 부지런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이런 친구들과 면접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긴장도 더 됐지만 한편으론 더욱 불탔던것 같다. 이후 대기 할땐 7월 하캠에서 했던 것처럼 면접 정이를 작성하고 면접실 앞에 앉아 기다리는데 이때 긴장감 Max 그래도 선배님들께서 말 걸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시니 괜찮아지는것 같았으나 교수님을 뵙은 순간 다시 긴장상태 돌입. 그래도 면접은 정말정말정말 편하게 해주셔서 하는 도중에 괜찮아졌다.  예상질문 보단 예상치못한 질문에 머리가 하얘졌지만 답할땐 크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정리 못하고 버벅거릴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열심히 했고 웃는 얼굴로 헤어졌으니 후회는 없다! 이후에 진행한 탐방?도 좋았고 중식도 맛있었기에 꼭 이 학교에 합격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크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