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육사가 추천하는 대경대학교.... 하계진로캠프 후기 대학 진학을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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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연 작성일2023-07-24 21:55 조회64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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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도 대경대학교 하계캠프에 참여했던 김소연 입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하계캠프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경대학교 동물보건/동물사육복지과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릴적 동물 말을 매우 좋아하여 초등생때부터 간간히 승마를 배웠고 중학교땐 부모님의 도움없이 동네 승마장을 찾아가 일을 할테니 말을 알려달라고 하여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말특성화고를 진학하였고, 축산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3년의 학창시절이 흘렀고, 그 사이에 국가자격증인 축산기능사 자격증도 당당히 취득 하였습니다.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실내동물원에 취직을 하여 현장에서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며 지냈습니다.
많이 미숙한 저의 근무 실력에 대형앵무새에게 얼굴도 물리고 손도 물리고, 오소리에게 새끼손가락이 물려 찢어지기도 했지만 마냥 행복했었습니다.
21살엔 제주도 승마장에서 일을 했었고,
22살부턴 24살초 까진 농협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잘 지냈던 제가 왜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냐, 사람은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더 높은곳을 꿈꾸고 이루고자 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기엔 조금더 전문적이고 세밀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모자란 저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느껴졌고 조금은 많은 나이인 스물넷에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동물원에 몸 담으며 지내는 사이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대경대학교 졸업생& 재학생이었고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또 에버랜드에서 근무하시는 강0원 사육사분과 면담도 진행을 하였을 때도 대경대학교를 진학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계캠프를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였고, 행동풍부화도 잘 되어있는 모습에 사실 조금은 놀랬습니다.
동네에 있는 작은 실내동물원 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학생들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동물들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에 아.. 나도 대경대학교를 다니면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모두 동물들에게 진심이었고 자신들의 꿈에 진심이었습니다.
어느하나 허투로 돌보지 않고 애정어린 표정으로 자신들의 개체 더불어 모든 개체들을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 이었습니다. 모두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나오는 표정들을 짓고 있었고 동물들도 굉장히 편안해 보였습니다.
야생파트, 조류파트, 야외파트, 소동파트, 파곤사파트, 동물보건과, 하나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학생들의 눈들이 정말로 별처럼 반짝반짝 빛났기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그렇게 동물원 탐방을 끝내고 재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다들 물어보는 질문에 막힘없이, 명쾌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거기서 다들 얼마나 동물에게 그리고 자신들에게 진심인지 느껴져서 더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후에 오병모 교수님과 면담을 진행 하였고 간절하고 진심어린 저의 모습을 보시더니 꼭 합격하게 도와주시겠다며 다독여 주셨습니다. 제 전직장 대표님 존함도 알고계셔서 괜히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수료증을 받으며 하계캠프는 끝이났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대해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는데, 이날부로 속 시원하게 고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에, 조금은 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대학 진학을 결정 한 만큼 대학교를 가게되면 두세배 노력을 하며 미래를 보고 달려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내년엔 대경대학교 동물보건과 재학생이 되어 제가 하계캠프에서 받은 그 감동을 24년도 하계캠프에 온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하계캠프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경대학교 동물보건/동물사육복지과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릴적 동물 말을 매우 좋아하여 초등생때부터 간간히 승마를 배웠고 중학교땐 부모님의 도움없이 동네 승마장을 찾아가 일을 할테니 말을 알려달라고 하여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말특성화고를 진학하였고, 축산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3년의 학창시절이 흘렀고, 그 사이에 국가자격증인 축산기능사 자격증도 당당히 취득 하였습니다.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실내동물원에 취직을 하여 현장에서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며 지냈습니다.
많이 미숙한 저의 근무 실력에 대형앵무새에게 얼굴도 물리고 손도 물리고, 오소리에게 새끼손가락이 물려 찢어지기도 했지만 마냥 행복했었습니다.
21살엔 제주도 승마장에서 일을 했었고,
22살부턴 24살초 까진 농협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잘 지냈던 제가 왜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냐, 사람은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더 높은곳을 꿈꾸고 이루고자 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기엔 조금더 전문적이고 세밀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모자란 저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느껴졌고 조금은 많은 나이인 스물넷에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동물원에 몸 담으며 지내는 사이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대경대학교 졸업생& 재학생이었고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또 에버랜드에서 근무하시는 강0원 사육사분과 면담도 진행을 하였을 때도 대경대학교를 진학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계캠프를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였고, 행동풍부화도 잘 되어있는 모습에 사실 조금은 놀랬습니다.
동네에 있는 작은 실내동물원 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학생들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동물들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에 아.. 나도 대경대학교를 다니면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모두 동물들에게 진심이었고 자신들의 꿈에 진심이었습니다.
어느하나 허투로 돌보지 않고 애정어린 표정으로 자신들의 개체 더불어 모든 개체들을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 이었습니다. 모두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나오는 표정들을 짓고 있었고 동물들도 굉장히 편안해 보였습니다.
야생파트, 조류파트, 야외파트, 소동파트, 파곤사파트, 동물보건과, 하나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학생들의 눈들이 정말로 별처럼 반짝반짝 빛났기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그렇게 동물원 탐방을 끝내고 재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다들 물어보는 질문에 막힘없이, 명쾌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거기서 다들 얼마나 동물에게 그리고 자신들에게 진심인지 느껴져서 더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후에 오병모 교수님과 면담을 진행 하였고 간절하고 진심어린 저의 모습을 보시더니 꼭 합격하게 도와주시겠다며 다독여 주셨습니다. 제 전직장 대표님 존함도 알고계셔서 괜히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수료증을 받으며 하계캠프는 끝이났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대해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는데, 이날부로 속 시원하게 고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에, 조금은 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대학 진학을 결정 한 만큼 대학교를 가게되면 두세배 노력을 하며 미래를 보고 달려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내년엔 대경대학교 동물보건과 재학생이 되어 제가 하계캠프에서 받은 그 감동을 24년도 하계캠프에 온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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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소현 학생 반가워요^^
대단한 경력과 열정을 가진... 소현학생을 만나 반갑네요. 경험과 노력을 통해 본인의 꿈을 실현할 대학이 우리 대경대학교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여서 학과 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꼭 입학해서 소현 학생이 전문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