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캠프 수료식후 독자기준특별전형으로 지원할 희망자만 면접을 봐서 그 점수를 가지고 있다가
수시1차때 다른 지원자들(독자기준특별전형 지원자)의 면접점수와 우열을 가리는거지요
독자전형은 내신성적에 관계없이 면접을 100%적용하죠  면접은 딱 한번만 봅니다
캠프때 본 사람은 수시1차 면접때 안봐도 되지요
그러나 수시1차에 떨어지면 다음 전형땐 면접을 다시 봐야 하죠
올 캠프때 부턴 독자전형 말고도 면접볼 희망자는 다 봐놓을 예정입니다
정시모집은 입학정원의 10%밖에 안뽑기 때문에 합격하기가 쉽지않아요
등급도 5.5등급이 넘어가면 힘들구요 4점대는 돼야 기대권이랄 수 있습니다

캠프때 면접 본걸로 합격이 결정되진 않고 캠프 장학생(참가자의 10%)에 선발되면
수시1차 합격자에 선발될 확율이 100%에 가깝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