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면접.입학 전에 동물 일지 써보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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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경 작성일2024-06-26 22:58 조회3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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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햄스터를 키우고 있어서 미리 동물 일지를 써보는 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하고 만약 면접 때 입학하기 위한 노력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미리 했던 일지 활동 자료들을 보여주면서 답변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말로만 이런 활동을 미리 해봤다고 말해도 좋게 봐주실까요?벌써부터 면접 걱정 때문에 질문 해봅니다.
합격할 확률은 잘 모르겠지만 입학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나 읽기 좋은 책등등 좋은 활동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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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민경학생은 우리 학과에 적합한 인재로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1) 우리 학과를 알기 위해서 선배들 합격 블로그를 찾아동물일지를 쓴다는 것을 알 정도로 노력을 한 점
2) 동물일지를 써보려고 하는 점. 실제로 써보면 더 좋을 듯...
3) 입학(합격)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입학 상담 게시판의 질문을 꼼꼼히 잘 읽은 것으로 보이는 점
4) 질문을 올릴 정도로 면접 걱정을 하는 열정....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 이 정도면 충분해요.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활동은 하계진로캠프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매년 하캠에 참가한 학생들을 보면 서울, 경기 등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등 하캠에 참가하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가 모든 것을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학의 학과나 전공 선택은 평생을 좌우하는데 꼼꼼히 따져보지도 않고 학과를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대학마다 학생이 부족하다보니 특히... 요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동물관련 학과가 최근 3년 이내에 급조하여 신설된 학과가 대부분이라는 점이지요. 그러다보니 학과 홍보가 실제와 상이한 점도 많아 학과를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대학의 경우는 20년 전에 신설되었고... 교내에 동물원 실습관, 정글랩 등 반려동물에서부터 야생동물에 이르는 실제 동물들을 졸업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학과 졸업생들이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등 전국의 대부분의 동물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요. (홈페이지 졸업생 활동 부분 참고)
타 대학의 대부분 학과는 반려동물 중심이라고 보면 되고...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와 동물보건과는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까지 실제 동물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임상경험)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민경학생은 면접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면접에 임하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