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 하계 캠프에 이어 이번 동물사랑 진로체험에도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최지원입니다.

온라인 캠프는 비록 학교 수업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진로 체험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2번째로 가는거였지만 또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찍 준비하고 5시 반쯤에 출발하여 9시쯤 도착하였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여 저번에 모이는 장소와 달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교수님께서 저를 보시고 친절하세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강의실에 잘 오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강의실에 도착하여  아직 시간이 남아 원서를 쓰면서 기다렸다가 이번에도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되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 점심을 먹고 대경대 안에 있는 동물원 투어를 하였는데 이번에 두번째로 보는 것이였지만 저번 하계 캠프때는 비로 인해서 보지못했던  야생파트 동물들을 이번에는 볼 수 있게되어 좋았으며 또 양과 많은 개들도 보았는데 양이랑 개들이 같이 합사가 되어 있어 신기하였다. 이러한 것도 대경대 동사과만의 매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번 하계 캠프때에는 미어캣 어린 개체들이 태어난지 별로 안되어 보지못하여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보게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동물원도 좋았지만 같이 진로 체험을 한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보았을때 다들 비슷한 관심사가 있기에 마음이 잘 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서로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동사과의 강점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대경대 동사과에 오고 싶은 마음이 더 깊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