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고에서 왔던 김연우라고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대경대에 도착하고나서 5층으로 가라고 하시길래 5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모이고나서 김송병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대학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산업에 전망에 관한 강의르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내가 저번에 놓쳤던 것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집중해서 듣다가 실수로 알람을 끄지 않고 나와서 제 폰에서 알람이 올려 크게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강의를 잘 듣고나서 점심을 먹고 투어를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번 진로캠프때 비가 와서 보지못했던 원숭이들도 보고 강아지와 양을 합사시킨 곳도 가보고 조류파트에서 직접 새들을 팔 위에 올려 본 것과 파충류 파트에서 뱀이 탈피하는 것을 보는 등 새로운 체헌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트체험이 끝나고 나서 테라리움 만들기를 하였는데, 처음 만들어봐서 그런지 조금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은 활동이었기도 하고 예전에 비슷한 것들을 만드는것도 좋아했어서 그런지 다 만들고 나니 재미있고 뿌듯함이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테라리움 만들기가 끝나고 나서 조금 기다리다가 모의면접을 보러 갔는데 이번 모의면접에서도 저번과 다른 새로운 정보들과 팁들을 얻었고 이번에는 궁금했던 질문까지 할 수 있었지만 다른 질문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아서 당황하고 있었을때, 제 면접을 봐주시던 교수님께서 나중에 생각나면 이야기해달라고 하며 명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나서 수료증을 받고 집으로 가면서 이번 진로체험으로 다시한번 내가 이 대학에 꼭 합격하고싶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이번 체험으로 얻은 여러가지 경험과 면접관련 정보들을 이용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실전에서는 긴장하고 당황하지 말고 재대로 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학교명을 **로 변경하여 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