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김송병 교수님께서 1시간정도 이 대학을 입학해야하는 이유, 동물관련 분야의 발전성 등 대학에 대한것 뿐만 아니라, 미래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는 인생 조언을 들은것 같았고, 동물 실습장을 체험해보기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정글랩과 실습장을 체험하였습니다. 정글랩에 들어가자마자 실제 자연환경과 똑같을 정도로 정성을 들여서 조성되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고, 동물들이 잘 보일 수 있게 통유리로 배치되있어서 기억에 잘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랩타일존에서 다양한 파충류와 "이런종을 학교에서 실습할 수 있구나"하는 개체도 여러마리 있어서 왜 그렇게나 대경대에서 사육사를 많이 양성해냈다는 것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이정도로 잘 되있는 환경은 흔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고, 파충류 양서류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겐 꼭 이 학교에 입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조류 실습관, 정글존, 원숭이 사육장 등 다양한 실습 환경이 있었고, 동물에 대한것, 대학에 관한 정보까지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소중하고 잊지못할 경험으로 남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비바리움 만들기와 김은석 교수님과 입학에 관한 것들을 상담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진로체험으로 너무 많은 경험을 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때도 이 일을 떠올리며 꼭 입학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