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고2 대경대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채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바쁘게 지내다보니 조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ㅠ 작년에 대경대라는 곳을 알게 되고 내년 그니까 올해의 하계캠프를 1년간 기다려왔습니다. 올해가 되고 신청기간에 제때 신청을하고 캠프 참가 문자를 받았을땐 벌써 대경대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었습니다. 하필 이 날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있었으나 대경대 안에서의 활동들이 너무 유익하고 좋음 경험이었기에 폭우정도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가서 여러 파트들을 구경하며 내가 대경대에 왔을 때 어떤 파트를 지원할까에 대한 고민을 잠시나마 해봤는데 각 파트의 선배님들이 다 자기파트에 자부심이있고 아끼는 게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관심이 없고 무서워했던 조류파트에 큰 흥미가 생겼습니다! 계속 둘러보며 열심히 질의응답을 해주는 선배님들을 보니 이게 미래의 제 모습이 되길 대경대에 꼭 갈 수있길 더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전에 아쿠아리움과 에버랜드에서 일 하신 졸업생분들의 강의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지 일 하면서 어떤 것들을 느끼시는 지와 같은 것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로 유익했습니다 면접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하는 지 어떤 학생들을 눈 여겨보는지 여러 팁들을 주셔서 다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중간중간 재치있게 강의 해 주셔서 즐겁게 웃으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렇게 대경대 하계캠프의 후기를 작성 해 보았는데요.
저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대경대 이 대학교만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어릴 때 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뛰어났습니다 하계캠프를 하며 더 대경대한 생각이 확고해졌고 꼭 2년 뒤에 신입생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