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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 예비 공연팀 오디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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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주홍 작성일2009-01-18 15:12 조회1,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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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동조3기 안주홍 입니다.
여기올때 맨처음날 12/27일날 이 학교를 다른예비3기 친구들보다
먼저 왔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여러 동물들도 보고 모든게 신비로웠습니다.
28일날 공연오디션 팀 미션 대본을 하는데
무대에 막 섰을때 두근두근 설레이고 준비했던만큼 보다 실제상황으로 하다보니 너무 떨렸었어요! ~ 그리고 미션을 막 끝내고
이제 쉬려니 했는데 교수님께서 또 다른 개그프로그램 미션을 주셨는데 그 미션을 하면서 새벽 2시 3시에 자고 그 다음날 7시30분에 일어나고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왜 이런 미션을 주셨을까 생각을많이 해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일주일 동안 내내104호 무대 앞에 선배님들 앞에 서서 개그 연습을 하니 처음에는 자신감도 없었고 말을 버벅 댔는데 계속 하다보니 무대에서 깨림직 한것없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미션을 계속 내주셨는데
처음에는아!.. 내일이 두렵다 라는 생각에서 이제는 아! 내일이빨리와서 내가 생각해낸 미션을 빨리 보여주고싶다.!! 이런 생각으로 바뀌었고 그걸로 인해 예비동조3기 공연오디션 팀에 온 친구들과 빨리 친해졌고 ! 그리고 막 온지 이틀만에 제가 몸살에 걸렸는데 친구들이 다 자신이 다친것 마냥 진심으로 좋게 대해주고 잘챙겨주고 아프냐면서 밥도 챙개주고 진짜 감동을 먹었고

선배님들 조련하는걸 봤는데 집중력과 창의력과 집요함 노력이 엄청 나다 라는것을 배웠고 또 만약 제가 김칫국부터 마시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동물을 맡아서 조련을 한다면 과연 선배님들처럼 그렇게 열심히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가기전에 선배님들이 맨처음엔 엄청 무섭고 매정할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존댓말 써주시고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신거 같았습니다.

지금 여기있는 예비동조3기 노래잘부른 효명이 재밌는 창준이 우리의 기숙사에서 음식을 가장 잘하는 영학이과묵과 자신만의 상상이 많은 현우 다들 매일매일 지금처럼 웃으면서
재미있게 남은 5일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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