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오디션 가고싶다....ㅠ

그치만 넘 멀어서....ㅠ
차비도 만만찬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갈수 있을지....ㅠ

요즘 내년에 쓸 용돈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답니다.ㅋ
이름하야 베스킨라빈스~~~==!!
...팔 떨어 집니다...
...가끔 손님들이 욕도 합니다...
오후타임이라 가끔 저녁에 술취한 손님들도 옵니다...
그에 비해 시급은 짠편...--
대신 몰래몰래 아이스크림 퍼먹고 있지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살쪘...........ㄱ-
기숙사 들어가기전까지는 빼야 할 텐데요...
막막합니다....--
무작정 굶고 뛰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바나나*우유, 바나나2개*우유, 고구마*우유
이렇게 먹고 있어요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나름 배부르게 먹고 있지만
학교랑 집주변에 유혹의 손길들이...........ㄱ=

저는 배부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만족의 문제더군요.ㅋㅋㅋㅋ
빵이랑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 미치겠어요ㅋㅋㅋ

요즘 학교->운동->알바 로 나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시 붙고나서 언제 대학가지 언제 대학가지 했는데
벌써 두달밖에 안남았네요ㅋ
빨리 가고싶기도 하고 교복을 벗는게 섭섭하기도 하네요ㅋ

흑ㅠ 오디션 가시는 분들 제몫까지 열시미 하세용ㅠ
마음만은 같이 가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