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 담임쌤은 아는게 하나도 없다
과이름도 모르시고
울과 교수님은 안갔는데 울과교수라 카고
성함을 물어도 모른다 카고
단지, 하신말이....
젊어보이고 멋쟁이가타라고 하신말도...
젊다고 다 멋쟁이여?
나이들어도 멋쟁이가 얼마나 많은데....
젊은게 다여?...다여?...
거기다가 예진이 얘긴 해주지도 않고...
그래서 너희 담임쌤은 아는기 하나도 없다캔거여

"푸하하..."
예진아! 언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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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임선생님께서 갑자기 저를 부르셔서

속으로 '내가 뭘잘못했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아니고 선생님하는 말씀이 "과이름이 머라고?"

그러셔서 "동물조련이벤트과요" 하니까..

놀라운 말을 들었다 ~

울과 교수님께서 우리학교를 찾아오셨다가 갔다는말씀 ..

그래서 그 교수님 성함이 뭐예요?? 하니까

잘모르겠다고 하셨다 ㅜㅜ

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젊어보이고 멋쟁이 같다면서 그러셨다~

그 단서로는 도저히 알길이 없다 ㅜㅜ

울과 교수님은 다들 젊고 멋쟁이시라

한가지 아쉬운점은 울담임선생님께서 내얘기를 하지않으셨던..ㅜ

정~말 안타깝다 ㅜㅜ

도대체 어떤분인지도 궁금합니다 ~

우리 부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오신 교수님이 누구세요???ㅎ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