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갑자기 고장나서 이제야 쓰네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사실 동물 공연은 어릴때 딱 한번 봐서
재미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했는데

선배님들이 공연하는 것을 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감탄했어요~~><

사실 동물매개치료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할지는 좀 막연했거든요..
아는 동물매개 치료법은
개를 훈련시켜서 사람들이 정도 느끼고 위안도 받을 수 있게끔..
하는것만 알았는데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까
막 해보고 싶어져서 몸이 근질근질 해요~><

사실 캠프 끝나고..
그 원서? 써낼 때

그게 면접 대행인지 모르고...
면접은 따로 또 보는 줄 알고
거의 기본적인것만 대충 썼...............ㄱ-

그래서 떨어질까 불안불안 하지만..
아직 수시 2차랑 정시도 있으니까
희망을 버리지 않을꺼예요~~><

제가 한번 의도해서 된것은 아니지만..
동물로 인해 치료받은 적이 있어서..

동물 매개 치료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꼭 이 학과에 들어가서...
꼭 배우고 싶은것들이 정말 많아요~~><

다시 학교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