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가했던 " 오정민 " 입니다 :)
기억해 주시는 선배님들이나 교수님이 있을런지 <
이번 캠프때는 조금 쑥쓰럽고 , 뻘쭘한 기분을 꾹꾹 눌러담고
어지간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일에는 참여하려고 번쩍 번쩍 손을
들던 학생이였는데 :)
이번 캠프에 참가하면서 참 많을 것을 배우고 , 즐긴것 같습니다.
평소에 동물들을 너무 좋아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이
많아서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 ,
이번 캠프참가를 기회로 여러 동물들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뜻깊은 1박2일이 된거같아요 .
( 심지어 1박 2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다죠 ㅜㅜㅜㅜㅜㅜ )
이번 캠프를 기회로 시간이 되는대로 학교에 들려서 이것저것
궁금한거 또 , 보고싶은 동물들을 보려고 하는데 <
너무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을 귀찮게 하게 되진 않을지
( 어느 선배분이 말씀하길 , 자주와서 물어보고 놀러오고 해서 교수님들이나 선배님들께 얼굴도 익히고 하면 좋다고 ... 핡핡 *ㅅ*)
이번 캠프때 딱히 잘한것도 없는데 장학증서 (?) 까지 받게되서
제 나름의 자신감도 찾게되고 또 부모님의 믿음까지
한층 더 얻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이번 1차 수시에 혹여 떨어지더라도 앞으로 남은 모든 기회에
제 모든 열정을 모여드릴예정이니까 ,
" 오정민 " 기억해주세요 :)
자주자주 제 이름을 보실 수 있도록 할테니까요 :) 으햐햐 *

이번 캠프참가로 인해 많을 것을 느끼고 ,
자신의 진로와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간 " 오정민 "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