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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맹모 삼천지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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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병모 작성일2008-07-06 14:59 조회1,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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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은 행복하겠어요. 지혜롭고,현명한 엄마같아서...
동물을 좋아 한다고 했어 그냥 키우지 마시고,의미를 부여해 보세요.
예를들면, 동물과 인간이 한 공간에서 살 수밖에 없다면,
서로가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의미를 주고 얼마 만큼 책임져야 하는지 인간은 동물에게 동물은 인간에게
그 중에 제일 중요한게 동물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동물 조련사라고 생각 합니다. 공연 나갈 시간이라서 미안해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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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읽었습니다. 새는 한마리 키웠었습니다.
올리브그린으로요~~ 근데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여서 서열 1순위가 자기가 되어버려서 아무나 공격하고 물어서 좋은 짝을 찾아서 얼마전 보냈습니다. 안 키워본거없이 다 키워봤어요.
햄스터(너무 기하급수적으로 수가 늘어나 결국은 분양), 뱀,
물고기, 이구아나, 봄이면 올챙이, 장수풍뎅이 애벌레까지....
집으로 온갖것을 다 잡아들이기까지 하지요.
근데 아빠는 워낙에 싫어하는데다가 제가 키우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지금은 잠시 키우는것을 미루고 있습니다.

방학때 8월에 시간내서 미리 메일 한번 보내고 대구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진짜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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