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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동물 조련사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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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병모 작성일2008-07-04 13:16 조회1,6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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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허브힐즈 애니멀쇼 를 운영책임을 맡고 있는
오병모라고 합니다.
저도 초딩 6,4학년 아들 둘이 있답니다.
우리 큰 아들은 개그맨이 꿈이죠
저도 맨 처음 반대를 좀 했죠, 개그맨은 아무나 하나요,
또 성공하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만큼 힘들다고 해요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일단 훌륭한 개그맨이 될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학생으로써 해야하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
학생으로써 해야할 공부도 안하면 너의 꿈은 이룰 수 없다고
말입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 꿈은 없다라고 이해 할 때까지
가끔 이야기 합니다. 요즈음 책을 너무 많이 읽어 적당히 보라고
할 정도 입니다. 선미씨 따님은 5살 부터 꿈을 가지고 아직 그 꿈을 버리지 않았다면 미래에 훌륭한 동물계에 대 학자가...기대가 됨. 아직 시간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학교 생활 열심히 또 친구도 많이 사귀면
훌륭한 조련사가 된다고 대화를 자주 해 주세요.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궁금하면 대경대에 따님 방학되면 놀러 오세요 대 환영 합니다.
해결책 하나 드릴께요.
혹시 집에 애완 동물키우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만약에 없다면, 가까운 조류원에 가서 금액적으로 부담가지 않는
이쁜 새 새끼를 구입하세요. (문조 모란앵무,골든체리,왕관앵무)
따님이 동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꺼예요 책임감은 필수구요
구입 했으면 그 때 글 올려주세요.
조련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
허브 힐즈 홈페이지에도 놀러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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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은 5살때부터 조련사가 꿈인 아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꿈이 바뀌겠지 했지만 지금까지 그 꿈이 변하지
않았고, 주위에선 적성에 맞을것 같다고합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도록 옆에서 어떤 부분을 도와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아이도 그냥 막연하게 꿈을 꾸는건 아닌가 싶어서
한가지 문의드릴려구요. 일단은 옆에서 어떤 부분을 도와줘야하는지와, 여기는 경기도 고양시인데 혹시 대경대학교 동물조련이벤트학과에서 동물들을 조련하는 모습들을 아이에게 견학시켜줄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이에게 될수있는 한 조련사가 되는 길에 대해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요. 가능할지 한번 문의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따로 문의드릴 공간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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