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보다 무플보다 더 나쁜짓을 했구나
윤경이가 아빠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대경대학 동조과에 지원하여 당당히 합격하게
될 경우 2008년 4월초 성란이 고향인 푸른파도
넘실대는 남해의 바다로 델꼬가서 죽방염이랑
성란이 생가(生家)를 구경시켜 줄께

사실 전번부터 아버지의 반대로 괴로워하며 징징대던
윤경이의 모습을 몇번 보긴 보았는데 나또한 다른 아이의
아빠라 너거 아빠의 심정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해서
뭐라 할말이 없어 선배나 동료의 격려만 지켜보고 있었다네

그런 하소연에 간혹 가출해 보라는 무책임한 남자 재학생의
답변도 본 기억도있고....결국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란
결론으로 가는걸 보아왔지

힘내고 조리있게 합리적으로 부모님을 한번더 설득해봐
꼭 성공하겠다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그방향은 성공 자신없다고 협박 하면서...

하여간 건투를 바라며 남해의 앞바다를 같이 볼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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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님, 성란이! 너무해요.ㅠㅠ

제 글에 꼬리 달려있길래 우와!

꼬리다~ 하며 열었건만..... ㅡ┌

두분이 얘기하시고.ㅠㅠ 잉잉 소외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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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방이 되어서 나타나면 정말 너무 좋죠~
하하하 찌는건 너무 쉬운데
빼는건 진짜 힘드네요~

저는 사투리를 사랑한답니다~
나중에 직장을 경기도쪽으로 하더라도
절대 나의 고향말은 죽을때 까지 쓸것입니다~^0^
아이러브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