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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RE : O.T후기~ 너무 늦었나..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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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정 작성일2008-02-02 23:00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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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민구언냐젊어 보여서 칭구인줄 내앞에 앉아 계시길래
" 넌 이름이 머야??ㅎ "이랬다는 ..ㄷㄷ;;;;
언니가 급 당황하시던뎁,,ㅋㅋ

그냥 기회가 되면 들이대는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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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뜻을가지고 왔는데 어색해하지말구 자신감있게 소개를하면
급친해질수있다궁!!! 하하;; 나도 주동이형한테 처음보고 동갑인줄알고 말...허허..반말해버렸다가 나중에 급뻘쭘상황이;;
동지 ㅜㅡ)/ 입학식때 먼저말을한번걸어보는 용기와 센스!
입학식날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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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첫날 공연을볼때...

정말 순도 100%의 뻘줌 그 자체였다..ㅠ

나름 연락했던 사람들은 몇명 있는데..

얼굴은 하나도 몰겠고...아..정말 괜히왔구나 했었던...ㅋ

하지만 맨처음 얘기를 나눴던.. 종성이와..

(이름 맞나?? 내가원래 사람들 이름을 진짜못외워서 ㅡㅡ;ㅎ)

두번째로알게댄 주동이형..ㅎ 첨엔 동갑인줄알고 말놨다는..ㅎ

주동이형은 같은 춘천에서온데다 같은방이여서 급친해졌다 ㅎ

그후 차근차근 같은방인 친구들과도 얘기하며 친해지고..

그때부터 아..오티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이미정빼고 누가누군지 아무도모른다는거ㅡ.,ㅡ

마지막날 자기소개할때도 새로운 친구들과도 친해지고..ㅎ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오티는 끝났다...ㅠ

주동이형과 친구들과 함께 집에 돌아가면서...

아직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지만...

아직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친해져야겠단 생각을 했다.

꽤 만족스러운 기억으로 하나의 추억이 되었던 O.T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던 O.T

좋은 교수님들, 좋은 선배님들, 좋은 동기들..

동조과 2기로써의 생활이 무지기대된다.

ps.정말이지 모르는 애들이 넘 많다ㅠㅠ
010-9960-1877 내폰번이니깐 모두모두 연락 고고씽~
좀 늦은감이 있다만 다들 마니 친해지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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