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저렇게 길게 말했으면 애들한테 맞아죽을듯
일단 교수님들까지 머라했을지도 ㅡㅋ

역시 윤갱띠는 센스쟁이! 통하는게있군앙 ㅎ
솔직히 내가생각하는것들도 우리과애들도 많이 생각하고있다구
생각해 공감정도? ㅎ
설마하니 혹시나 아까도말했듯이 간단히 생각하고 오는사람은
없겠지?
동조과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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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말 저렇게 말을 해버렸으면... 아이들이 버럭 했을수도;;

그래도 니 글을 읽고 나도 생각을 좀 말해보려고 답글 쓴다. ㅋ
타인의 시선..우리한텐 정말 힘들지... 동조과요 ! 라고 하면..아..열심히 해! 라고 하지만 눈빛은... '그거..왜하니..'라는 눈빛이니까.. 정말.. .짜증날 경우... 많지.. 근데. 우리가 저거 왜해? 라고 생각하는 직업들을 좋아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 그 한마디에 포기하면.. 그건..동조인이 아니라고 봐!
대경대 발견하고 나서 .. 아빠 설득했지만 한번 실패해서 2차수시때 넣고.. 고등학교에선 이미 난 붙은것 마냥..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애들이고 선생님들이고;; 수시합격소식이 들렸을때...
날아가는줄 알았다 행복해서. ! 아. 그리고 어색한데도.. 말걸면 친해진다는건..여름 캠프때 확실히 느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인데도.. 동물조련과 이세요? 라는 말로 바로! 친해져 버리니까.. 공통관심사의 힘이라고 생각한다..ㅎㅎ
동물에대해 좋다. 귀엽다. 멋있다. 즐겁겠다. 라는 생각만 으로 오려고 한다면..막고싶다. 오지말라고. 여기엔 당신 들어올 자리 없어.! 라고. 그 생각 이전에. 생명의 소중함과 제대로 박힌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니까. 티비에서도 그러잖아. 통증은. 아픔은 . 고통은 .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들은 느낀다고. 그런 녀석들 한테 우리좋자고 아프게 만들수는 없으니까.. 그건 사랑이 아니고 학대인거지.

과대! 아직은 리더쉽 부족으로 도전해 보고싶지않다만... 과대인 사람 열심히 도와줄수는 있을것 같다!!

우리 힘내보자!

동조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