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처음보는 교수님들이고 선배님들이고 친구들이여서
걱정이 많이됐는데...
갔다오고나니 참 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교수님들과 무섭긴하긴하지만 착하신 선배님들과
착하고 활발한 친구들과~
오티를 갔다오고나서 제가 저희과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부족한점도 많고... 숫기도 없어서 간담회때 자기소개를 할까말까 고민만하다가 하지도못하고 지나가 버렸는데...
다음번에 만날때는 조금이나마 성장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번 오티는 아쉬움이 남는것도있고 후회되는 일도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저의 부족한점을 찾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1박2일...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을것을 배운시간... 오티 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입학식때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