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무슨 90이야!!

거짓말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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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이런소리하긴좀그렇지만

세월은 빨리 흘러가게되고

드디어 내꿈을향한 도약을위해

한걸음 내딛게 되었어!

뭐 익숙하지만 다가오는 방학..

끊었던 알바를 다시 구하고있지.

편의점알바 제의가들어와서.

등본을준비한후 이력서를 쓸준비를하고있는데.

나이란에 만으로 적는곳이있더군...

그때

"잠시 내나이가.. 90년생이니.. 만으로 몇이지?.."

-사각사각..

[17세]


....

...

..

.

이때 갑자기 왜 한숨이 엄청 크게나오는지 ㅡㅡ...

운전면허도 못따고.. 에헤라디야~.

왠지모르게 우울해서.. 이력서고뭐고 ㅡㅡ..

걍 편의점안갔어. 다른알바알아봐야지..

쩝..

그냥.. 그렇다고..

(오랜만에 글쓰넹..)

요즘 날씨가 많이추워 다들 감기안걸리게 따뜻하게 입고다녀~
선배님들두 교수님들두ㅜ 모드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p.s:흠.. 몇몇 친구들은 이제 20세라고 한살더먹었다고 우울해하긴하더라.. 쩝 그런면에선 난 좋은건가 + _+!!! 뭐 좋게좋게 생각하자구 ㄲㄲ

모두들 다음에만나요~

[몇몇애들에게 맞기전에 튀끼는중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