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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대구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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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현 작성일2007-10-25 22:49 조회1,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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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 나랑 같이 파충류관가서 설명열심히해주다가

입술이 바싹바싹 탓지 ㅋㅋㅋ 닌 아나콘다 설명해주고

나는 알비노 버미즈파이톤이랑은 알비노 레틱파이톤은

엄마랑 새끼가 아니구 다른종이에요 이거랑 ㅋㅋ

알비노 버미즈파이톤 왜없냐고할때 사진찍으러 갔어요만했다 ㅋ

어쨋든 보람찬하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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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려니깐 먼가가 가슴속에서 확 올라오지만...

ㅋㄷㅋㄷㅋ 웬지 너무 쓰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재밌었지만서도 또 앵간히 힘들었던 일요일..ㅋㅋㅋ

갈때도 차 놓치고 집으로 올때도 차를 놓쳤지만

더 신났던 열차여행...

2~3시간? 정도 밖에 안돼는 체험이었지만

몸도 고되었지만 사람들에게 내가 설명하면서 느낀게

내가 이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줄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먼가가 기분이 좋은 그런 느낌이었지.. ㅋ

한가지 아쉬운건.... 비어디가 없었다는거...........ㅜㅇ ㅜ

그래도 충분히 내 기량을 볼수 있었고 내 자신이 어떤지 알수

있었던거 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

이 아나콘다는 세상에서 가아장 크고 가아장 무거운 뱀이에요오~

수명을 몰라서 대충.. 20년에서 30년 살아요 했는데...

그게 영 맘에 걸린다 ㅠㅁ ㅠ.....

특히 아이들한테 소개해줄때는 아주 나른나른하고 나긋나긋하고

여튼 부드럽게 얘기 해줄때 좀 재미있었던거 같다 ㅋㅋ

사람들이 보고 놀랄때 그리고 좋아할때 보기가 너무 좋았따 ㅋㅋ

물론 몇몇 사람들은 기겁을 하면서 가기도 했지만 ㅋㅋ

아참..그리고 지금와서 하는얘기지만... 내가 맡을때마다...

아나콘다가 3번정도 탈출을 할려고 했다...............

선배는 불러야 돼겠는데 선배들은 내 시야에 안계시고 ㅠㅁ ㅠ

이걸 나두고 가자니 혹시나 탈출하면 어쩌나 하면서 ㅠㅁ ㅠ

굉장히 쫄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내려가서 다행이었지만....

여튼 굉장히 재미있었따!!

대구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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