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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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주동 작성일2008-02-02 00:24 조회1,3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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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면접때 뵙던 김명학 교수님을 다시 보니깐...
아..이젠 이 학교가 내가 다닐 학교가 되었구나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학교 자퇴서 낼때 아쉬우면서도
내가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구본창 교수님이 우리과 비젼과 과이야기를 들어보니..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동조과에서 함께 공부할 어린동기들도 보니깐
밟고 재밌었습니다...ㅋ 귀염댕이들...ㅋ
술 좀 더하고 이야기도 많이 싶었는데..ㅋ
시간이 짧더라고요..ㅋ
내가 나이가 많다고 다들 좀 그런거 같은데..
얘들아~ㅋ 나 불편해 하지말고 말 걸어~ㅋㅋ
막상 놀다 보면 같은 수준이란 걸 알꺼야~ㅋㅋㅋ
마지막으로 새내기들 관리하느라 수고하신 교수님들...
특히 동조과1기 선배들..ㅋㅋ 대단히 고생했어요~ㅋ
저한테 말도 안걸더니..ㅋ
갈때 웃으면서 서로 잘가라고 하니깐 기분이 좋더라구요..ㅋ
(나만그런가??ㅡ.ㅡ;;;ㅋ)
아무튼 즐거운 동조과 생활 해보자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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