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의 역사와 함께 17년간 함께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기상이의 장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물사육복지과, 동물보건과 학생들은 항상 생명의 존엄성 및 소중함에 대한 생각과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고민하며 동물복지 문화창출과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온 동물들을 기립니다. 
17년 동안 학과의 역사를 함께 걸어온 래브라도 리트리버 기상이의 숭고한 넋에 감사를 표하며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무한한 안식을 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