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 교수님과 동물권 한스에 근무하는 졸업생이 모두 훈련사로 대구시·KCMC문화원 주관의 대구펫쇼에서 각각 심사와 훈련 시연에 참가했습니다.
내년 반려동물 기질평가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지난 9일~11일 열린 대구펫쇼에서 대구시와 KCMC 문화원이 주관한 반려동물 기질평가 테스트가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주요 내용 : 내년 반려동물 기질평가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지난 9일~11일 열린 대구펫쇼에서 대구시와 KCMC 문화원이 주관한 반려동물 기질평가 테스트가 진행함.  대경대학교 동물보건과 한국일 교수가 심사를 진행했고, 동물권 한스의 박시우 팀장과 훈련사가 시연에 참가함.
기질 평가 10단계 테스트는 (1)보호자와 소통관계 테스트 : 반려견과 함께 걷기(상보 속보) (2)반려견과의 서열 관계 형성 테스트 : 입마개 착용 후 걷기 (3)복종 능력 신뢰성 테스트 : 불러들이기 앉기 (4)낯선 동물과의 공격성 테스트 : 다른 개를 만났을 때 대응 및 낯선 반려견과 마주보기 반응 (5)사람에 대한 사회성 형성 관계 테스트 : 군중 속 걷기 (낯선 사람이 2명 있을 때의 반응) (6)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본능 테스트 : 낯선 사람이 쓰다듬기 (앉아있기) (7)돌발상황 반사행동 평가 테스트 : 방해자가 평가하기 (자전거, 우산, 의자, 기타) (8)사람, 소리 이상행동의 자극 반응 테스트 : 헬퍼 (보조자)의 이상행동 (9)통제 제압능력 복종성 테스트 : 헬퍼 (보조자) 공격유도 및 포기 (10)유혹 인내력 집중력 평가 테스트 :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기 (엎드려 기다리기 5분) 등이다.

각 항목을 10점을 기준으로 해 항목당 7점이 넘어야 테스트 합격을 할 수 있다. 테스트는 보호자가 직접 반려견과 함께 응시해야 한다.


출처 : 펫헬스(http://www.pethealth.kr)  기사출처 : https://www.pethealth.kr/news/articleView.html?idxno=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