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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상담(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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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리 작성일2006-08-12 18:20 조회5,15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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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안녕하세요 저는 사육사가 되고 싶어서요..<br>그래서 사육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증들이 있어야 하고..<br>어떤책을 보고 공부를 하면 좋을지 잘모르겠어서요..<br>대학은 지금.. 가고는 싶은데..<br>좀 사정이 있어서.. 내후년으로 생각하고 있구요..<br>일단은.. 관련책자를 보면서 혼자 공부좀 할까 하고요..<br>정말..너무 너무 하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손을 되야할지 걱정입니다..<br>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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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미리님의 댓글

강미리 작성일

<br>교수님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ㅋㅋ<br>저 책들 구입해서 열심히 읽겠습니다..<br>좋은 책들인것 같습니다....<br><br>제가 또 궁금한게 있어서요..<br>전 20살인데요..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졸업하였습니다..<br>쉽게 말하면 빠른 87인데요..<br><br>제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였습니다..<br>그래서 직장인으로 해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요..<br>대경대학은 너무 멀어서요..ㅠ.ㅠ<br>또 다른 대학같은 경우..이런 과가 없지 않습니까..<br>사정이 일을 그만두면 안되는 사정인지라..<br>정말 답답합니다.. <br><br>멀어도 다닐수 있을지요??<br>정말... 사육사가 되고 싶어.. 이렇게 열심히 찾았는데..ㅠㅠ<br>멀다는 이유로 포기할수 없어서요..<br><br>-----------------------------------------------------------------------<br>미리학생!! 사육사의 꿈 꼭 이루실길...<br><br>동물조련이벤트과는 여러분들을 사육사, 조련사의 길로 안내하는 <br>국내 최초의 학과입니다.<br>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br>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br><br>개와 고양이에 대한 책들은 주변에 많이 접할 수 있지만,<br>동물조련이벤트학과 예비 학생들에게는<br>더 많은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책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br>그러나 아직 조련이나 사육과 관련한 서적이 충분하지 않아,<br>대부분 원서를 접하여야 하지만,<br>조만간 번역과 출간을 통해 보다 많은<br>학생들이 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br><br>그럼 질문에 답변드릴께요.<br>동물조련이벤트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br>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그래서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도서 등을 한번 읽어보세요.<br>그리고 좀더 전문적인 것은 <br>진학한 다음에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br><br>1. 동물과의 대화<br>샬럿 울렌브럭 저/양은모 역, 문학세계사, 2005-02-18, 260페이지, 정가 26,000원 <br><br>영국의 동물박사인 샬럿 울렌브럭 박사가 BBC와 함께 만든 자연 다큐멘터리를 옮긴 책이다. 이 책은 동물들이 의사소통하는 방법과 이유를 발견하고, 동물들이 서로 무슨 말을 나누는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행에 초대한다. 사람의 감각으로는 신호를 탐지할 수 없는 동물들이 있다. 저자는 새로운 장비와 복잡한 탐사 작업을 통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세계로 들어간다. 과학적인 훈련을 받은 데다가 뛰어난 대화능력을 가진 저자는 언어가 인간에게 중요한 것처럼 다른 모든 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삶의 방식아라는 것을 직접 실험으로 보여주며, 소리와 감각, 시각과 진동이 독늑한 세상으로 안내한다.<br><br>2. 동물과의 대화<br>템플 그랜딘,캐서린 존슨 저/권도승 역, 샘터, 2006-05-30 , 519페이지, 정가 22,000원<br><br>자폐를 극복한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이 자신의 자폐와 동물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전두엽이 덜 발달된 자폐인은 동물과 사람의 두뇌로 이어지는 중간 기착지와 같은데, 그로 인해 자신은 동물들의 심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 이 책은 그녀가 40년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한 학술적 결과와 경험적 지식을 담고 있다. 그랜딘은 동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어차피 인류가 육식동물의 면모를 버릴 수 없고 동물의 생명을 요구해야만 한다면 그들에게 행복한 삶과 고통없는 죽음을 선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율배반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5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에 선정되었다. <br><br>3. 개와 대화하는 법<br>스탠리 코렌 저/ 김영철 역, 보누스, 2004-05-27 , 343페이지, 정가 12,000원<br><br>이 책은 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이다. 즉 사람이 개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 즉 소리, 말, 행동, 움직임 등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들이 사람에게 보내는 신호에 대한 해석, 개들끼리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사람이 모방하는 방법까지도 담고 있다. 이 책은 개를 키우는 사람이나 학문적으로 개를 연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키우는 이들에게도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br><br>4. " 애완동물과 대화하기" 애완동물 49종의 마음을 읽는 <br>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지음 / 윤신근 감수 / 삼호미디어 펴냄 / 2003년 10월 <br>정가 8,000원 <br><br>이 책은 일반적인 애완동물은 물론 희귀 애완동물까지 총 49가지 애완동물의 표정과 행동, 울음소리 등을 통해 기분이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아주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애완동물의 심리를 소개하고 있다. <br><br>5. <br><br>-----------------------------------------------------------------------<br>미리학생!! 사육사의 꿈 꼭 이루실길...<br><br>동물조련이벤트과는

학과장님의 댓글

학과장 작성일

미리학생!! 사육사의 꿈 꼭 이루실길...<br><br>동물조련이벤트과는 여러분들을 사육사, 조련사의 길로 안내하는 <br>국내 최초의 학과입니다.<br>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br>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br><br>개와 고양이에 대한 책들은 주변에 많이 접할 수 있지만,<br>동물조련이벤트학과 예비 학생들에게는<br>더 많은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책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br>그러나 아직 조련이나 사육과 관련한 서적이 충분하지 않아,<br>대부분 원서를 접하여야 하지만,<br>조만간 번역과 출간을 통해 보다 많은<br>학생들이 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br><br>그럼 질문에 답변드릴께요.<br>동물조련이벤트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br>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그래서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도서 등을 한번 읽어보세요.<br>그리고 좀더 전문적인 것은 <br>진학한 다음에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br><br>1. 동물과의 대화<br>샬럿 울렌브럭 저/양은모 역, 문학세계사, 2005-02-18, 260페이지, 정가 26,000원 <br><br>영국의 동물박사인 샬럿 울렌브럭 박사가 BBC와 함께 만든 자연 다큐멘터리를 옮긴 책이다. 이 책은 동물들이 의사소통하는 방법과 이유를 발견하고, 동물들이 서로 무슨 말을 나누는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행에 초대한다. 사람의 감각으로는 신호를 탐지할 수 없는 동물들이 있다. 저자는 새로운 장비와 복잡한 탐사 작업을 통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세계로 들어간다. 과학적인 훈련을 받은 데다가 뛰어난 대화능력을 가진 저자는 언어가 인간에게 중요한 것처럼 다른 모든 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삶의 방식아라는 것을 직접 실험으로 보여주며, 소리와 감각, 시각과 진동이 독늑한 세상으로 안내한다.<br><br>2. 동물과의 대화<br>템플 그랜딘,캐서린 존슨 저/권도승 역, 샘터, 2006-05-30 , 519페이지, 정가 22,000원<br><br>자폐를 극복한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이 자신의 자폐와 동물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전두엽이 덜 발달된 자폐인은 동물과 사람의 두뇌로 이어지는 중간 기착지와 같은데, 그로 인해 자신은 동물들의 심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 이 책은 그녀가 40년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한 학술적 결과와 경험적 지식을 담고 있다. 그랜딘은 동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어차피 인류가 육식동물의 면모를 버릴 수 없고 동물의 생명을 요구해야만 한다면 그들에게 행복한 삶과 고통없는 죽음을 선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율배반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5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에 선정되었다. <br><br>3. 개와 대화하는 법<br>스탠리 코렌 저/ 김영철 역, 보누스, 2004-05-27 , 343페이지, 정가 12,000원<br><br>이 책은 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이다. 즉 사람이 개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 즉 소리, 말, 행동, 움직임 등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들이 사람에게 보내는 신호에 대한 해석, 개들끼리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사람이 모방하는 방법까지도 담고 있다. 이 책은 개를 키우는 사람이나 학문적으로 개를 연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키우는 이들에게도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br><br>4. " 애완동물과 대화하기" 애완동물 49종의 마음을 읽는 <br>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지음 / 윤신근 감수 / 삼호미디어 펴냄 / 2003년 10월 <br>정가 8,000원 <br><br>이 책은 일반적인 애완동물은 물론 희귀 애완동물까지 총 49가지 애완동물의 표정과 행동, 울음소리 등을 통해 기분이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아주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애완동물의 심리를 소개하고 있다. <br><br>5. "동물원의 탄생 ", 니겔 로스펠스 지음 / 이한중 옮김 / Savages and Beasts <br><br>20세기 모든 동물원의 모델, 하겐베크 동물원은 역사상 최초로 동물과 사람 사이의 철창을 없앤 곳이다. 사람들은 철창이나 장벽 없이, 그리고 '문명'의 편리함을 떠날 필요도 없이 이국의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프란츠 카프카의 '빨간 피터의 고백'과 하겐베크 동물원의 역사를 통해 현대 동물원의 기원과 동물원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br><br>박물관, 책, 서커스, 동물원 등에서 우리가 보는 동물은 '자연 속의 동물'이 아니다. 동물들의 비자연사에 담긴 참 속성을 감추고 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특정한 자연사만 보도록 하는 일이 왜 중요하게 되었을까? 동물원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종의 보존을 위한 '노아의 방주'인가. 저자는 아스팔트 바닥을 흙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는 진정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동물원이 될 수 없음을 역설하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