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수시1차 금요일 10시 처음으로 면접 보았던 장봉근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아서 그나마 가까웠던 할머니댁에서 출발하여 8시 20분쯤 대경대에 도착하였습니다.

QR을 찍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니 선배분들이 오셔서 동사과 면접 대기실에 갔습니다. 그 후에 면접대기실에 도착하여 면접사전조사서를 작성하고 기다리니 김송병 교수님이 오셨습니다. 교수님이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편하게 보라고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이 긴장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비록 면접을 보면서 많이 더듬고 떨면서 답변을 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답변을 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에는 간단하게 대경대 동사과의 각 파트를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분명 한달 전에도 왔었지만 늘 올때마다 새로운것 같았습니다. 이번 수시1차 면접을 준비하며 나는 꼭 이 학과에 입학하여 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번 수시1차에 떨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수시2차 정시까지 지원하여 꼭 붙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면접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교수님들과 재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글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