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민정입니다~
캠프다녀온지 일주일하고 조금 지났어요!벌써 그리워요~
귀여운 동물친구들도 보고 친절한 선배님들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 많았는데 말 한번 못걸어봐서
너무 아쉬워요ㅜㅜㅜ
제가 동물을 무척 좋아하고 장래도 동물관련 쪽으로
가고싶다고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결정을 못했었어요.
작년, 제가 고2때 대경대 하계캠프에 참가해서
원숭이 조련시범을 보고 제가 정말 뭘 하고 싶어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이번년 캠프때 구본창 교수님이 코코와 씩씩이 조련하시는
모습보고 확신했어요!
원숭이들이 제 미래라고 생각해요!
꼭 대경대 자랑스런 동조인이 되어서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교수님들 선배님들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