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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과캠프를다녀와ㅅ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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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규 작성일2010-07-19 13:55 조회1,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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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어제 다녀오자마자 쓰려고했는데 피곤해서바로자버렸네요,ㅠ
가기전 너무떨려서 커피를얼마나들이켰는지몰라요..ㅋ
자기소개할때 별로안떨고해서 다행이였어요
같은 경남김해에서온 친구한명도 나랑같은 돌고래조련사가되고싶다고해서
반가웠는데 조도다르고 방도다르고 말할기회가 별로없엇네요.
제일처음 우리e조는 소동물을 관찰했는데 고양이한마리가 귀찮다는듯이 드러누워있는데 제일친한친구랑 너무닮았었어요 ㅋ
갈색흰색섞인 토끼한테 먹이주고 입이랑 하이파이브 나한테만해주는줄알았는데 다해주더라구요.,ㅇ_ㅇ
그담으로 파충류 조류 순서대로봤는데
처음으로 용기내서뱀을만져봤어요! 그런데 별로 징그럽게느껴지지도않고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세상에서 5번째로 크다했던가? 그거북이설명해주신 남자선배님 이름은기억안나지만 순한거북이처럼생기셨어요 ㅎㅎ
조류를보러들어가서 먹이체험할때 제손에올라와서먹이먹는게 너무신기했는데 발톱이너무따가워서 놓칠뻔했었어요.ㄷ
해양동물을못본게좀아쉬웠지만~
기숙사배정받고 공연을보러갔는데 이미자리는없구 ㅠ
동조과공연할때 곰이 나왔다가그냥들어간게 제일 아쉬웠어요,,
서서열심히보다가 11시쯤? 다모여서 구본창교수님이 훈계를해주셨는데
듣고 더욱 조련사가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포기할생각도없구요~
원숭이띠가 땡긴다고하셨는데 꼭 마음에들게행동해야겠어요
기숙사로돌아와서 아마우리숙소애들이제일늦게불껏을꺼에요 ~_`
다음날 일어나서 고양이강의듣고 개훈련실습하러갔는데
앉아!하니까 진짜앉더라구요 ㅋㅋwow~
그런데 기습적인 인터뷰에 바닥만쳐다보고 무슨말했는지기억도안나고,,
다음부터 카메라만근처에와도 토할꺼같았어요
이젠 숙련자(?) 가됫으니까 괜찮을꺼에요~그렇고말구요
마지막으로 독자기준으로지원할사람 면접을기다렸는데 사람이많아서
면접안보고 종이에써서 그걸면접으로한다하더라구요
면접때 교수님 보여드릴려고 이때까지 돌고래에관해 스크랩한 노트를
보여드릴려했는데 ㅠ_ㅠ아쉬웠지만 캠프는 1박2일이였지만 정말재밌었어요
선배님들도 다잘해주시고 인사도크고시원하게하시고 불편한게없었어요 ㅎ
말주변이없어서 별로 눈에뛰진않아서 캠프장학생은 조금힘들지않을까..생각이들지만 독자기준으로는꼭! 붙어서 동조과에 들어가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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